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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를 때 요즘은 단순히 평형이나 구조만 보는 게 아니라, 단지 규모나 브랜드도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되더라구요. 특히 지방 분양시장 보면 ‘최대’, ‘최초’ 이런 수식어 붙은 단지들이 확실히 주목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번에 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도 그런 분위기였어요.
 
이 단지는 진해구에서 처음으로 2,000세대 넘는 단일 브랜드 대단지로 나왔고, 높이도 무려 37층이에요. 이 정도 규모는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데, 진해에서 이런 단지가 나왔다는 게 좀 놀라웠어요. 일부 세대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던데, 오션뷰까지 갖춘 건 진짜 흔치 않죠.
 
브랜드도 확실했어요. 두산, GS, 금호 건설이 컨소시엄으로 들어간 건데, 진해에서는 이런 대형 시공사 조합이 무려 10년 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엔 지역 중심의 소형 브랜드가 많았는데, 확실히 이런 브랜드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이나 기대감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실제로 단지 구성도 굉장히 신경 쓴 티가 났어요.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고,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같은 공간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몇몇 타입은 아예 베타룸까지 포함된 5룸 구조도 있어서 가족 많은 집이나 넓게 쓰고 싶은 분들한테 딱일 것 같았고요.
 
커뮤니티도 브랜드에 걸맞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북큐레이션 서비스에 조식 제공, 종로엠스쿨 교육 제휴까지 들어가 있다니까 단순히 집만 짓는 게 아니라 입주 후 생활까지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진해구에서 이런 수준의 커뮤니티는 처음 보는 것 같았어요.
 
금융 조건도 요즘 보기 힘든 수준이에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이 조건만으로도 부담이 확 줄어드니까 실수요자나 신혼부부 입장에선 꽤 큰 메리트였고요.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청약은 3월 31일 특별공급부터 시작해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됐고, 당첨자는 4월 8일에 발표돼요. 정당 계약은 4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고 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요.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창원 성산구 중앙동에 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진해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 그리고 요즘 같은 시기에 금융 혜택까지 탄탄하게 준비된 걸 보면, 실거주든 투자든 꽤 괜찮은 타이밍이라고 느꼈어요. 확실히 ‘넘버원’ 마케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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